[아이폰6S 로즈골드, 사진 : 애플]
지난 10월 국내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6s시리즈 중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로즈골드 컬러 모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동통신사3사에 따르면 아이폰6S와 6S플러스 소비자의 약 50%가 로즈골드 모델을 선택했다. 아이폰6S에서 기능 못지 않게 많은 사람들에게 이슈가 된 부분이 바로 색상이다. ‘로즈골드’라 불리는 색상이 나오면서 ‘남자라면 로즈골드’라는 말이 곳곳에서 등장했고 그 이유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일종의 트렌드 정도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최근 아이폰6S 로즈골드의 인기는 여러 연예인들의 SNS 인증샷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아이폰6S를 싸게 사는 법이 있다?
한편,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증권사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는 것인데,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 168,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기 때문인데, 하나금융투자계좌에 30만원을 예치한 후 6개월 동안 30만원의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또한 증권통에서 지급하는 증권장려금 외에도 가입할 때, 요금할인 방식으로 가입하면 요금제에서 다달이 20%씩 할인을 매월 받을 수도 있어 2년 약정기간 동안 장기적으로 봤을 때 소비자에게는 요금할인 방식이 단말할인보다 더 이익이다.
예를 들어 월 5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한 가입자가 공시지원금 대신 매월 1만970원씩 요금할인을 받는다면, 2년간 총 26만3470원을 절약할 수 있다.
10만원대 고가요금제에 가입하면 공시지원금과 격차는 더 커지며 더 많은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증권장려금 최대 16만8천원에 26만원대의 요금할인까지 더해져 아이폰6S를 일반 시중가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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