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사진 : 애플]
애플의 아이폰6S가 출시된지 한달이 지났지만 가격은 꼼짝도 하지 않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아이폰6S 가격에 대해 애플의 정책과 이통사의 전략 등으로 해석하고 있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제조사도 이통사에 판매독려를 위해 장려금을 주는데 애플은 삼성전자나 LG전자와는 달리 이런 정책이 없다"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아이폰6S를 싸게 사는 법은?
최근 네티즌, 누리꾼들 사이에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으로 증권통이벤트가 화제다.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 192,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기 때문인데, 이베스트투자증권 계좌에 10만원을 예치한 후 6개월 동안 10만원의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또한 증권통에서 지급하는 증권장려금 외에도 가입할 때, 요금할인 방식으로 가입하면 요금제에서 다달이 20%씩 할인을 매월 받을 수도 있어 2년 약정기간 동안 장기적으로 봤을 때 소비자에게는 요금할인 방식이 단말할인보다 더 이익이다.
예를 들어 월 5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한 가입자가 공시지원금 대신 매월 1만970원씩 요금할인을 받는다면, 2년간 총 26만3470원을 절약할 수 있다.
10만원대 고가요금제에 가입하면 공시지원금과 격차는 더 커지며 더 많은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증권장려금 최대 19만2천원에 26만원대의 요금할인까지 더해져 아이폰6S를 일반 시중가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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