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시나요? ‘아이폰 6S’를 50만원대에 사는 방법?

증권통이벤트로 최대 19만 2000원의 추가할인 받으면 끝.

입력 : 2015-12-03 오후 4:08:22
[아이폰 6S 로즈골드, 사진 : 애플]
 
 
아이폰 6S 와 아이폰 6S 플러스가 국내 출시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가격은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현재 아이폰 6S 64G 의 SK 텔레콤은 band 데이터 51 요금제기준 공시지원금이 60000 원, KT 는 LTE 데이터선택 499 요금제기준 공시지원금 60000 원, LG 유플러스는 뉴 음성무한 데이터 50.9 요금제기준 공시지원금은 70000 원만 제공된다.
턱없이 낮은 공시지원금에 휴대폰 커뮤니티 사이트인 ‘뽐뿌’, ‘세티즌’, ‘호갱님 우리 호갱님’ 등에서 가격정보를 얻기 위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아이폰 6S 은 증권사이벤트로 사면 싸다는데
최근 네티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아이폰 6S 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으로 증권통이벤트가 화제다.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 192,000 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기 때문인데, 이베스트투자증권 계좌에 10 만원을 예치한 후 6 개월 동안 10 만원의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종합해보면 요금할인으로 휴대폰을 개통 후 이벤트적용까지 받으면 요금할인으로 약 26 만원을 할인 받고, 증권장려금을 최대 19 만 2 천원까지 받으면 총 45 만정도의 최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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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머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