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대한민국 최대 골프용품 유통회사 골프존유통이 하나투어, 모두투어와 함께 동남아시아 골프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골프존유통이 출시한 이번 상품은 근래 국내 골퍼들이 즐겨 찾는 베트남·태국·필리핀 3국으로 꾸려졌으며, 골프존마켓 매장과 골핑 온라인 사이트·모바일 앱으로 구매 가능하다.

 

베트남 상품 2종과 태국 상품 2종은 골프존유통·하나투어가 함께 기획했다. 베트남 상품은 다낭의 몽고메리CC·다낭CC·라구나GC를 모두 경험(하루 18홀씩 3일간)하고 관광을 겸하는 실속형 상품과 앙사나 리조트서 휴양하면서 라구나CC서 골프(하루 18홀씩 3일간)하는 상품이 준비됐다. 태국 상품은 태국 10대 골프 코스로 인정받는 유니랜드GC서 골프(하루 36홀씩 3일간)하는 상품, 전장 7540야드 롱코스로 유명한 세인트앤드류스2000GC서 골프(하루 36홀씩 3일간)하는 상품이 마련됐다. 

 

내년 2월까지 17번 한정운영되는 필리핀 상품은 골프존유통과 모두투어가 공동기획해 출시했다. 바콜로드CC와 네크로스CC를 즐기며 3박4일(90홀), 4박5일(126홀) 선택이 가능하다.

 

상품의 출시를 기념해 골프존마켓을 통한 여행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골프용품 7% 할인 혜택을, 골핑을 통한 여행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기간에 따라 7% 카드 청구할인 및 페이나우(pay now) 첫 결제시 1만원 즉시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여행상품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25만원 상당의 사은품 5종세트(항공커버, 볼빅 2중 방풍골프우산, 볼빅 3피스 골프볼 15개, 미즈노 골프모자, 캘러웨이 골프파우치)가 함께 제공되며,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구매금액 전액을 골프존 통합마일리지로 환급해 준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골프존마켓 매장(1544-9963), 골핑 홈페이지(www.golping.com)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준혁 기자 leej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