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나흘만에 반등하며 게임주의 반등세를 주도하고 있다. 실적 발표 이후 단기 급락분이 과도했다는 인식에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3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가 전날보다 1.91%(2000원) 오른 1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이 크게 늘지는 못하고 있지만 최근 5일 매물대를 돌파해내는 등 긍정적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같은 시각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1.53% 오름세다.
코스닥시장의 웹젠(069080)은 1.1%, 엑토즈소프트와 엠게임 역시 각각 0.22%와 0.43% 오름세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lsym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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