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아이폰6S, 6S 플러스(Plus) 증권통이 인기인 이유?

증권통이벤트로 아이폰6S(플러스) 최대 21만 6000원 할인효과

입력 : 2015-12-09 오후 12:44:43
[아이폰 6S , 사진 : 애플]
 
애플의 아이폰 6S 가 출시된지 한달이 지났지만 가격은 꼼짝도 하지 않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아이폰6S 가격에 대해 애플의 정책과 이통사의 전략 등으로 해석하고 있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제조사도 이통사에 판매독려를 위해 장려금을 주는데 애플은 삼성전자나 LG 전자와는 달리 이런 정책이 없다"이라고 말했다.
 
이런 정책 때문에 일부에서는 언락폰을 구입해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현명한 소비자 사이에서는 아이폰6S 플러스(Plu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으로 증권통 이벤트가 화제다.
 
◈ 아이폰6S 구입은 증권통에서…이유는?
이유는 시중가보다 21만 6천원을 더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증권통에서는 아이폰 6S를 최대 216,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휴대폰을 개통 후 하나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하여 30만원만 입금하고 6개월동안 잔액을 유지하면 된다.
 
잔고유지(실적)가 확인될 경우 최대 월 36000원씩 6개월 동안 총 21만 6천원이 증권계좌에 입금된다.당월 실적충족시 익월 15일부터 현금 입금된다 만약 요금할인(선택약정할인 20%)으로 휴대폰을 개통 후 이벤트적용까지 받으면 할인폭은 최대가 된다.
 
만약 요금할인으로 개통할 경우 통신사에서 약 26만원을 할인 받고, 증권장려금을 최대 21만 6천원까지 받으면 총 46만정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할인효과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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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머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