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8월 셋째 주(8월17일~21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NH투자증권 등이 주관하는 외환캐피탈155-1회차 및 155-2회차 2종목 11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 발행계획인 6건 34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4건 감소하고 발행금액은 2300억원이 감소한 것이다.
2건 1100억원은 금년도 주간단위 발행규모 중 최저 수준으로, 전통적인 휴가철 채권발행 비수기의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채권 종류별로는 금융채 2건 1100억원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800억원과 차환자금 300억원으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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