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까지 미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이 빠르고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돕는 '응답하라 X-mas'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특히 주문 당일에 상품을 발송하는 '신데렐라 빠른배송' 서비스를 21~23일 오후 6시30분까지 주문되는 모든 프로모션 상품에 적용해, 늦어도 크리스마스 이브(24일)까지는 고객들이 상품을 받을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참여상품은 이미용품, 유아용품, 인테리어용품 등 40여종이다. 이번 행사상품 중 최대 할인률을 자랑하는 '데메테르 바디세트'는 향수, 샤워젤, 보디로션, 핸드크림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79% 할인된 2만5000원에 판매된다. 어린이를 위한 선물로는 '팀슨 주방놀이 업그레이드 키트'(20만9000원) 등이 있다.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유니클로 앤드 르메르(UNIQLO AND LEMAIRE)'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중 8개 인기 아이템들을 전국 매장에서 다시 한번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며 오는 27일까지 해당 컬렉션 일부 상품들을 특별가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니클로 앤드 르메르' 컬렉션은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여성용 5개와 남성용 3개 제품이 재입고됐다. 여성용 'LM 캐시미어 블렌드 크롭 스웨터'와 'LM 밀라노 립 자켓'은 오는 27일까지 각각 특별가 7만9900원, 6만9900원에 판매된다. 남성용 'LM 메리노 하이넥 스웨터'와 'LM 소프트 터치 크루넥T'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각각 1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오는 27일까지 '수입명품 시즌오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루이비통, 샤넬, 프라다 등 수입명품을 최대 6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최대 10만원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럭셔리 슈퍼 딜' 코너를 통해 인기 수입명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프라다의 인기 반지갑을 31만원부터, 코치의 시그니처 위슬렛은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발렌시아가 클래식 엔벨롭 크로스백(96만원), 에트로 여성 가방·지갑(21만8000원부터) 등도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샤넬과 루이비통의 인기제품을 따로 모아 선보이는 코너도 마련했다. 이밖에도 프라다, 버버리, 구찌, 페라가모, 마이클코어스 등 다양한 수입명품 100여종을 한데 모아 최대 6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동계 성수기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12월부터 2월까지의 동계 기간 해외여행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일 200명에게 10만원 할인쿠폰을 발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자정 200명에게 패키지·에어텔 전용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모바일로 모두투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매일 100명에게 10% 할인 쿠폰(최대 5만원 할인)을 증정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하와이, 괌, 보라카이,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여행 상품을 준비했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