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관계자는 "성복천 조망이 가능한 고급 커뮤니티시설들과 주민 휴식공간을 비롯해 단지 내 원스톱라이프 실현이 가능한 쇼핑 근린생활시설들이 들어선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특히 단지 내에는 최첨단 보안시스템과 함께 관리비를 줄여주는 에너지절약 시스템이 설치되고 가전기구 빌트인 시공, 알파룸과 드레스룸(일부가구 제외) 등 혁신설계 도입이 입소문을 타면서 견본주택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168-10번지 일대 들어서는 '용인성복 서희스타힐스 애비뉴'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전용 69~118㎡, 10개 타입 총 1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69㎡ 3억9230만원, 1342만원 ▲75㎡ 4억2296만원, 899만원 ▲84㎡A 4억5859만원, 1025만원 ▲84㎡B 4억5287만원, 870만원 ▲84㎡C 4억5558만원, 868만원 ▲84㎡D 4억5369만원, 1407만원 ▲84㎡E 4억5281만원, 976만원 ▲84㎡F 4억5048만원, 1403만원 ▲113㎡ 8억2511만원, 1655만원 ▲118㎡ 8억6259만원, 1445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1회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오는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31일 당첨자 발표, 1월5일부터 사흘간 정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주민센터 인근(보정동 1264번지)에 마련됐다.
한국토지신탁이 지난 17일 공개한 '용인성복 서희스타힐스 애비뉴'가 본격적인 청약을 시작한다. 이미지는 투시도. 자료/한국토지신탁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