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015760)공사는 28일 미·영 태양광발전소 인수추진을 검토하고 있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해외신재생발전사업과 기존 발전소에 대한 M&A사업 등의 추진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자문사를 선임하는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고 말했다.
다만 회사 측은 "내부적인 타당성 분석작업이 진행 중인 단계로써 인수추진을 포함해 구체적인 사업의 실시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한승수 기자 hans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