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기자] SK에너지가 정제마진 회복세가 더디긴 하지만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해야 한다는 전망속에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29분 현재 SK에너지는 전날보다 2.22%(2100원) 오른 9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SK에너지(096770)에 대해 3분기 들어 정제마진 회복세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지만 등유와 경유 마진은 추가적으로 악화되지 않고, 휘발유 마진은 소폭이나마 개선되고 있어 3분기 정유부문은 소폭의 영업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lsym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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