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샤롯데' 론칭

입력 : 2015-12-31 오후 1:50:22
롯데제과(004990)는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샤롯데'를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샤롯데는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감촉, 깊고 풍부한 고품질의 빈의 향기, 카카오버터 100%, 엄선된 고급 원료 등 차별화된 장점으로 2030 여성층을 겨냥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다.
 
샤롯데 브랜드는 초콜릿 2종, 파이 1종, 기프트 초콜릿 3종 등 6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 중 초콜릿 제품인 '샤롯데 헤이즐넛 클래식', '샤롯데 크랜베리 & 아몬드 클래식' 2종과 '쇼콜라토르테' 파이는 론칭과 함께 시판된다. 기프트 초콜릿 3종은 1월 중 선보일 계획이다.
 
샤롯데 헤이즐넛 클래식은 헤이즐넛 밀크 초콜릿의 감촉과 깊고 풍부한 헤이즐넛 빈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엄선된 카카오버터 100% 등의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초콜릿이다.
 
샤롯데 크랜베리 & 아몬드 클래식은 크랜베리 과육과 아몬드를 혼합하고 카카오버터 100%를 사용해 맛과 향이 뛰어난 초콜릿이다. 또 쇼콜라토르테는 초콜릿의 깊고 진한 풍미를 케이크에 담아내기 위해 쇼콜라티에의 레시피를 반영한 케이크다.
 
롯데제과는 샤롯데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관련 행사를 전개한다. 1월5일부터 20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샤롯데 제품 6종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소설 속 여주인공 샤롯데를 세 명의 미디어 아티스트(김창겸, 서대호, 한요한)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Art of Chocolate CHARLOTTE' 9점이 전시된다.
 
(사진제공=롯데제과)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이철 기자
이철기자의 다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