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086900)는 배우 이서진을 모델로 내세운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TV광고를 지난 1일부터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뉴라미스 광고는 '물어보세요, 뉴라미스인지 물어보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영화 '뷰티인사이드'의 백종열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메디톡스가 순수 자체기술로 만든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만의 차별화된 메시지를 여성 소비자들에게 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뉴라미스 TV광고는 필러 업계 최초로 MBC 등 공중파 채널에서 진행되며, 온스타일 '더바디쇼2', '데블스 런웨이' 등 케이블 주요 방송 프로그램 또는 유튜브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뉴라미스는 메디톡스의 순수 자체기술을 통해 지속성을 증대시켰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의약품 품질위원회(EDQM)에 등재된 히알루론산을 원료를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한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이다.
'뉴라미스 딥'과 국소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을 첨가한 '뉴라미스 라이트 리도카인', '뉴라미스 리도카인',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 등 안면부 주름개선의 시술 목적 및 주름의 정도와 부위별로 선택할 수 있는 총 5개의 제품라인을 제공한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