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하 단통법) 으로 최신 스마트폰 구매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출시 15개월이 지난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유는 스마트폰이 출시 된지 15개월이 지나면 보조금 상한선(33만원)에 제한이 없어진다. 따라서 공시지원금이 늘어나게 되면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지난 28일을 기점으로 15개월이 지난 갤럭시노트4(N910)가 공짜폰 대열에 합류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새해를 맞아 현재 판매 1위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의 갤럭시노트5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리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증권통 이벤트 소개
- 참여 방법 : 증권계좌에 10만원 입금고 후 6개월 동안 잔고유지 시
- 대상 증권사 : 이베스트투자증권, IBK투자증권
- 이벤트 기간 : 2016년 1월 4일~ 2016년 1월 29일
증권통에서 ‘증권장려금’을 받고 약 21만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갤럭시노트5를 40만원대에 ‘득템’할 수 있게 된다.
이벤트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스마트폰 살 땐 증권통이 진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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