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재혁기자] 줄기세포업체인 알앤엘바이오가 중국내 줄기세포치료 센터 설립에 힘입어 급등세다.
24일 12시51분 현재 알앤엘바이오의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13.51%오른 9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알앤엘바이오는 전일 중국연달그룹과 세계 최대 규모의 줄기세포 치료센터를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힌바 있다.
이 줄기세포치료센터는 중국연달그룹이 6억6000만달러를 투자해서 건립중인 '연달 국제 건강 타운'에 2000평방미터 규모로 세워질 예정이다.
알앤엘바이오측은 여기서 줄기세포 보관 및 치료를 위한 GMP(우수의약품관리기준)시설투자와 운영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권재혁 기자 rilk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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