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4]
LG전자는 G4의 출고가를 69만9600원에서 59만9500원으로 인하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최근 저가폰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LG전자의 전략스마트폰 ‘G4’의 출고가 인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5만원대 요금제(band데이터51, LTE 데이터선택499, New 음성무한 데이터 50.9)기준으로 G4의 공시지원금을 약 27만원정도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이 27만5000원으로 가장 많은 공시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15%의 추가지원금까지 감안하면 G4를 28만원대에 살 수 있게 된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출시된지는 조금 됐지만 가격대비 성능으로는 G4가 월등하는 평이다.
LG G4는 후면 커버에 천연 가죽 소재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고, 디지털카메라를 능가하는 카메라를 장착해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 증권통 이벤트로 최대 16만8000원 더 싸게 구입하는 방법
‘모바일통’ 관계자는 LG G4를 보다 싸게 구입하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 있다. 바로 증권통에서 지급하는 증권장려금을 받으며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이벤트다. 참여방법도 간단하다.
◇ 이벤트 참여방법은?
휴대폰을 개통 후 증권계좌에 10만원을 예치한 후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 대상 증권사 : 이베스트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증권장려금은 거래여부(실적) 확인 후 최대 월 28,000원씩 6개월 동안 총 16만8000원이 증권계좌에 입금된다. 당월 실적충족시 익월 15일부터 현금 입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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