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G4의 출고가를 69만9600원에서 59만9500원으로 인하한다고 8일 밝혔다. 10만원 인하한 것이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5만원대 요금제(band데이터51, LTE 데이터선택499, New 음성무한 데이터 50.9)기준으로 G4의 공시지원금을 약 27만원정도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이 27만5000원으로 가장 많은 공시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15%의 추가지원금까지 감안하면 G4를 28만원대에 살 수 있게 된다.

 

또한 LG전자는 G3와 G3 Cat.6도 각각 59만9500원, 64만9000원에서 49만9400원, 55만원으로 10만원 가량 출고가를 인하했다.

 

LG G4는 후면 커버에 천연 가죽 소재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고, 디지털카메라를 능가하는 카메라를 장착해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모바일통’ 관계자는 LG G4를 보다 싸게 구입하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 있다. 바로 증권통에서 지급하는 증권장려금을 받으며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이벤트다. 참여방법도 간단하다.

 

휴대폰을 개통 후 증권계좌에 10만원을 예치한 후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 대상 증권사 : 이베스트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증권장려금은 거래여부(실적) 확인 후 최대 월 33,000원씩 6개월 동안 총 19만8000원이 증권계좌에 입금된다. 당월 실적충족시 익월 15일부터 현금 입금된다.

  

휴대폰 싸게 사는 방법을 고민 중이라면 이번 LG G4의 출고가 인하와 증권통이벤트를 통해 휴대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타이밍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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