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하면 경리단길과 함께 퓨전요리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다양한 문화가 혼재되어 있는 ‘이태원’은 언제나 변화의 중심지이다.
2016년 ‘병신년’이 시작되며 이태원은 또 다른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바로 ‘이자카야’ 열풍이다. 일본식 주점인 ‘이자카야는’ 동네 대포집 같은 분위기와 저렴한 안주로 전연령대의 사랑을 독차지 하며 술자리 문화의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이자카야’ 열풍에 힘입어 죽기전 꼭 가봐야 할 주점을 추천해주는 앱인 “한잔어때?” 가 출시되어 네티즌들 사이에 선풍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잔어때?’ 앱은 가까운 주점, 술집의 정보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강남, 홍대 등 직접 장소에 가보지 않아도 회식이나 연말모임 술자리에 적당한 곳을 찾기 편리하다.
무료 어플리케이션 인 ‘한잔어때?’ 는 ‘구글플레이’ 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앱스토어’ 도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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