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뉴욕증시 급락 여파에 1850선으로 밀려나고 있다.
18일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14% 하락한 1857.44를 기록중이다.
지난주말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는 2.39%, 나스닥은 2.74%,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4.53% 급락했다. 국제유가는 이란의 경제제재 해제 소식과 미국과 중국의 지표부진에 5.7% 급락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627억, 252억 매수중인 반면 외국인은 887억 매도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87% 하락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