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증권가는 국내증시가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감 지속,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변동성 확대,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외국인 자금이탈, 중장기 이익모멘텀 부진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해 당분간 경계심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국제유가 하락과 중국의 부양책 강도가 시장 기대를 하회할 것이란 전망 속에 하락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2포인트(1.17%) 하락한 1859.33을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249.28포인트(1.56%) 내린 1만5766.74로, 나스닥지수는 5.26포인트(0.12%) 밀린 4471.69로 마감했다.
NH투자증권-대내외 불확실성 지속으로 급락세 시현
전일 코스피는 국제유가와 홍콩 H지수 급락의 여파로 2% 이상 하락하며 1850선을 하회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기존 역대 최장기간 연속 순매도일(기존 외국인의 최장 연속 순매도 기간:2008년6월9∼7월23, 33거래일)과 같은 33거래일 연속 순매도(한국항공우주 시간외 대량매매 제외)를 이어가며 지수하락을 견인했다. 한편, 최근 발표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Korea Trade and Investment Promotion Agency)의 ‘2016년 1분기 KOTRA 수출선행지수’에 따르면 1분기에도 수출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1분기 수출선행지수는 지난해 4분기(48.6)보다 1.4p 상승했지만, 기준선인 50.0을 기록하면서 부진했던 전분기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지수가 50 이상이면 전분기 대비 수출경기 호조, 50 미만이면 수출경기 부진을 의미하는데 기준치 수준에 그치면서 부진했던 지난 분기의 연장선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다. 수출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중국의 성장둔화•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지속, 가격경쟁력 약화 등을 꼽았다. 결론적으로 국내 증시는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감 지속과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변동성 확대,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외국인 자금이탈, 중장기 이익모멘텀 부진 등 지수의 반등을 제한하고 있는 요인들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위험 회피(Risk Off) 구간에 위치해 있다고 판단되며, 당분간 경계심을 이어나가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KDB대우증권-장중 변동성이 다시 커지고 있어
코스피가 전 저점을 하회하며 1840대로 주저앉고, 코스닥지수도 2% 가까이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은 패닉상태에 빠졌다. 문제는 당분간 최근과 같은 약세흐름을 되돌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는 중국증시와 국제유가의 약세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불안한 시장상황을 반영하듯 장중 변동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무기력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코스피는 당분간 조정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단기적으로는 1790~1890p에서의 움직임이 예상된다. 내수관련주 중에서 제약, 음식료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IBK투자증권-변동성 큰 장세 이어질 전망
국제유가 하락•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 그 동안 지속돼 오던 악재가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지며 리스크 회피 심리 강화돼 매수세가 실종된 가운데 핫머니 유출로 국내증시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 전반에 급락세를 불러왔다. 이런 투자심리 위축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확산시키며 원•달러 환율도 1214원으로 상승해 종가기준 5년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향후에도 국제유가의 추가 하락과 중국 외환보유고의 추가 감소가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외국인 순매도 또한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란의 증산과 원유 수출 가격 인하로 국제유가가 추가 하락 할 가능성이 높고 중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또한 단기간에 해소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며 국내기업들의 본격적인 실적시즌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상존하고 있어 변동성 큰 모습을 보이며 기간조정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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