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는 신제품 고로케 4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빵과 어우러져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내용물을 듬뿍 넣은 점이 특징이다.
대표제품 '슈크림 고로케'는 빵 안에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을 넣어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맛살 고로케'는 맛살을 고소하고 새콤한 마요네즈 소스에 버무린 제품이다. 씹히는 맛이 살아있는 맛살을 소스에 버무려 부드럽게 빵에 어우러지게 했다.
이와 함께 크림치즈를 넣어 튀긴 '크림치즈 고로케'와 으깬 고구마 앙금을 검은깨가 박힌 빵에 넣고 튀긴 '고구마 고로케'도 함께 출시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신제품 고로케는 바삭하게 튀긴 폭신한 빵 속에 각기 다른 맛의 부드러운 내용물을 듬뿍 채워 이색적인 간식으로 제격"이라며 "달콤하고 담백한 맛을 즐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입맛대로 선택해 먹으면 좋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사진제공=뚜레쥬르)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