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현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다음달 29일까지 홈페이지(flyasiana.com)와 모바일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 노선 항공권 구매시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기간동안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한국발 오키나와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동남아 일반석 무료항공권, 여행용 캐리어, 오키나와 월드 무료 입장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매직보딩패스' 관련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은 아시아나항공 탑승권(탑승일 7일 이내) 지참시 현지 제휴 관광지에 대한 입장료 할인 및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국내 38개사, 해외 34개사와 함께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키나와의 경우 ▲오리엔탈 힐즈 호텔 ▲마린하우스 시사 나하점(다이빙, 스노쿨링) ▲지노투어(1일 버스투어) ▲오키나와 월드(테마파크) ▲오카시고텐(자색고구마 스낵 공장 및 식당) ▲ 오키나와 DFS T 갤러리아 등과 제휴를 맺고 있다.
이벤트 기간동안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되는 오키나와 현지 제휴사 대상 선호도 조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국제선 무료 항공권(일본 노선, 일반석) 및 제휴사 이용권, 상품 교환권 등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인천~오키나와 노선을 주 7회(매일, 인천 오전 9시40분 출발, 오키나와 오후 1시 출발) 운항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A380 비행 모습. 이미지/아시아나항공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