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현 기자]
제주항공(089590)은 설 연휴기간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더욱 바빠진 정비현장의 정비사들에게 한과와 떡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들은 5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에 앞서 365일, 24시간 내내 공항 활주로에서 항공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정비현장을 찾아가 정비사들에게 한과와 떡을 전달했다.
제주항공은 이번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에 근무하는 각 공항 현장직원을 비롯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안전운항을 위해 애쓰는 정비사와 운항통제실 직원들에게도 한과와 떡을 준비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4일 이른 아침에 제주항공 조종사와 객실승무원들이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항공안전을 위해 애쓰는 정비현장을 찾아가 정비사들에게 한과와 떡을 전달했다. 사진/제주항공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