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레인(049080)은 작년 영업손실이 188억25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5.7% 감소한 615억76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130억74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측은 "휴대폰 부품사업 실적 부진과 LED 식각장비 수주 감소로 매출이 감소했고, 이로 인한 가동률 하락과 신규사업 본격화에 따른 고정비 증가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줄었다"고 밝혔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