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에서 5층 건물이 붕괴했다.
12일(현지시간) 현지 민영통신 도간과 로이터 통신 등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5층 건물이 붕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직 인명피해와 붕괴 원인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구급차와 소방차가 현장에 투입됐다.
한편, 해당 건물은 대형 쇼핑센터가 있는 이스탄불 이스티클랄가 인근 도로에서 무너져 내렸으며, 위층은 게스트하우스로, 건물 1층은 식당인 것으로 전해졌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