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솔은 15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550원(3.78%) 오른 1만5100원에 거래 중이다.
조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지난해 중국 LTE 수요가 양호하고 신규 생산시설(Fab) 수율 또한 안정적이었다"며 "개선된 펀더멘탈을 오려한다면 올해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진호 연구원은 "중국 LTE 수요가 빠르게 상승해 올해 중국 LTE 가입자수는 전년동기 대비 43% 증가한 5억명이 될 것"이라며 "와이솔의 올해 영업이익은 8% 늘어난 394억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