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규진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장비 수주 공시 금액만 280억원 수준"이라며 "삼성전자는 신규 및 개조설비 투자가 예정돼 있고 SK하이닉스는 M14라인 증설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어규진 연구원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23% 증가한 543억원, 영업이익은 535억원 상승한 155억원으로 큰 폭의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며 "신규장비 수주와 해외 사업 진출 다각화로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