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가 5년 7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자동차주가 강세다.
같은시간 코스피는 1909선으로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은 188억 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244억 매도중이다. 프로그램은 50억 유입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 운송, 전기가스, 화학, 음식료는 오르는 반면 보험, 금융, 철강금속, 의료정밀, 섬유의복은 하락중이다.
시총 상위주내에선
삼성전자(005930),
한국전력(015760),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아모레퍼시픽(090430),
기아차(000270),
LG화학(051910),
삼성에스디에스(018260),
KT&G(033780),
LG생활건강(051900),
SK이노베이션(096770),
LG전자(066570),
롯데케미칼(011170)은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24% 오르고 있다.
개인은 135억 매수중이고 기관도 29억 사자에 나서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45억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금융, 통신서비스, 일반전기전자, 오락문화, 섬유의류, 의료정밀기기, IT부품 등은 오르는 반면
기술성장기업, 방송서비스, 제약, 비금속 등은 하락중이다.
같은시간 거래대금 상위권엔 뉴프라이드(639억),
삼성전자(005930),
이랜텍(054210),
셀트리온(068270),
기아차(000270),
현대상선(011200),
한국큐빅(021650),
원익IPS(030530),
SK하이닉스(000660),
현대차(005380),
LG전자(066570),
안랩(053800),
하츠(066130),
삼성화재(000810),
삼성물산(000830),
한국토지신탁(034830),
LG디스플레이(034220),
바이넥스(053030),
세종텔레콤(036630) 등이 올라 있다.
김지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말 오큘러스리프트(가상현실 헤드셋)의 본격 출시를 앞두고 VR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 새롭게 떠오르는 VR 스타트업인 ‘매직리프’는 알리바바와 구글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 펀딩을 시작한 지 6개월만에 5조4천억원으로 기업가치가 급등했다. 전날엔 엔비디아가 VR시장 확대 시 그래픽 카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8.6% 상승했다. 향후 안정적인 시장 개화를 위해서는 ‘어지러움 해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관련주로는 나무가, 덱스터, 레드로버 등을 제시했다.
원달러는 7.75원 오른 1235.15를 기록중이다. 한편 엔달러는 112.89를 원엔은 100엔당 1093.70까지 상승하고 있다. 니케이225지수는 2% 하락하고 있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