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사진가 정기복의 ‘빛사진연구회’ 사진전

입력 : 2016-02-25 오전 9:21:11
빛을 이용한 자연사진의 대가로 알려진 정기복 작가가 이끄는 ‘빛사진연구회’ 사진전이 3월 7일부터 강남 구민회관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정기복 작가는 전 ‘강남사진작가협회장’을 역임했으며, 전 세계를 다니며 사진을 위해 인생을 바친 사진작가로 국내외로부터 빛 사진작가로 유명세를 타왔다.
 
그는 전 세계를 다니며 수 십 만장의 사진을 촬영하였고, 아트코리아방송 촬영단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아트코리아방송 포토갤러리에 빛을 이용한 사진을 꾸준히 보도하고 있다.
 
지금은 ‘빛사진연구회’ 회원들과 1년에 3~4회 해외촬영을 지도하고 있다.
 
정기복 작가는 이번 전시에 관련 “이번에 전시하는 '빛사진 연구회 사진전시회'는 빛사진연구회 25명의 회원전으로 저와 더불어 사진을 위해 세계를 같이 다니며 거둔 성과를 사진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자신 있게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3월 7일부터 3월 12일까지 강남구민회관에서 전시되며 사진을 관람하는 관람객의 요청에 따라 작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3월 31(목) 오후 3시~5시에는 충무로 개강 예정(총 16주)이며 3월 29(화)일부터는 청담동 마사회에서 오후 3시~5시 개강(총 16주)을 준비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빛사진연구회’를 참고하면 된다.
 
- 전시제목 : Where the light is (빛이 있는 곳에)
- 전시일 : 2016년 3월7일(월) ~3월12일(토)
- 전시장소 : 강남구 구민 회관 1층 갤러리
- 전시오픈식 : 3월7일(월) 오후5시
 
◇ 빛사진연구회 회원들 작품 (사진제공=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