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은 “성실한 세금 납부 이행으로 국가 재정 및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전개해 국내 패션사업 산업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국세청 및 관세청이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유공 공무원 및 우수기관 등의 부분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성실납세 및 세정 협조에 대한 감사 표시와 함께 건전한 납세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지난 1967년 이래 해마다 3월3일에 각종 기념행사를 개최해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한 사람이나 세무행정에 협조한 사람 등에게 포상을 실시한다.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