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현 기자] 티웨이항공이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가 이벤트는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1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여행기간은 이달 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다. 노선별로 일부 제외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항공권 요금은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 기준 ▲오이타 6만3000원 ▲오키나와 7만8000원 ▲타이베이 8만8000원 ▲도쿄 11만3000원 ▲괌 12만2020원 부터 제공된다.
이벤트와 같은 기간 해당 노선을 예약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쿠폰북 이벤트도 준비됐다.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의 쿠폰북을 클릭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좌석 지정 3000원 할인쿠폰과 기내식 5000원 할인쿠폰을 일일 최대 100장까지(출발일 기준)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화이트데이가 사탕을 주고 받는 날인만큼 티웨이항공의 이번 이벤트도 연인과 가족, 친구들끼리 달콤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티웨이항공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