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139480)가 봄철을 대표하는 과일 대저 토마토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7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국내산 대저 토마토를 100g당 780원에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3~5월에 맛볼 수 있는 대저 토마토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 지역 특산품으로 낙동강 삼각주의 비옥한 점질토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토마토 특유의 단맛, 신맛, 짠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일반 토마토에 비해 과육이 단단하며 비타민C의 함량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7일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3~5월 제철을 맞은 대저 토마토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