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이마트는 전날보다 3.48% 오른 17만9000원을 기록중이다. 나흘만에 반등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마트에 대해 향후 배송 강화 전략은 타사와 차별화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오린아 연구원은 "지난 23일부터 온라인몰 물류선터 2호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 최대 2만 건까지 배송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됐다 "계열사인 신세계 I&C를 통한 SSG페이 활성화 및 배송 강화전략은 타당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