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004310)은 케라네일의 새로운 광고 모델인 배우 박은혜를 내세운 케라네일의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은혜를 모델로 한 새 TVCF를 통해 손톱 갈라짐, 부서짐, 줄 현상 등 일상 속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손톱 손상 증상과 평소 소홀하기 쉬운 손톱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을 함유한 먹는 손톱영양제임을 설명하면서 케라네일의 주요 특장점을 부각했다.
현대약품은 손톱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봄을 겨냥해 이번 TVCF를 시작으로 케라네일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박은혜 씨와 함께 손톱 건강의 중요성과 손톱영양제 케라네일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요즘 여성들은 잦은 네일아트나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손톱이 부서지고 갈라지기 쉽다"며 "케라네일은 평소 소홀하기 쉬운 손톱에 영양을 보충해주는 제품이며, 경구용 영양제로 바르는 제품이 불편했던 사람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먹는 손톱영양제 케라네일은 손톱발육장애에 좋은 약용효모, 케라틴, 시스틴, 치아민 등을 함유한 제품이다. 다이어트나 네일아트를 하는 여성들이 많이 겪는 손톱 갈라짐과 부서짐을 개선하고 손톱발육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고 윤기 있는 손톱으로 가꿔준다. 일반의약품으로 전국의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제공=현대약품)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