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NH투자증권은 22일
네오팜(092730)에 대해 올해 중국 유통망을 통한 판로 확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별도의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백준기
NH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18억원, 32억원으로 전분기보다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성인 스킨케어 라인 리얼베리어의 매출 고성장과 지난 4분기 빅배스 후 이익이 정상화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주총회 이후 중국 진출에 대해 잇츠스킨과의 협업도 본격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백 연구원은 "오는 25일 주주총회를 통해 유근직 잇츠스킨 대표와 이대열 한불화장품 부사장을 이사로 선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네오팜의 본격적인 중국 진출 의지인 것"이라고 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