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한국테크놀로지(053590)가 미국 폐기물 처리 전문업체인 유나이티드 리사이클링(United recycling)과 지난 폐기물 건조 후 감량화 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회사의 건조기술을 활용해 폐기물의 수분을 제거, 무게를 감량함으로 미국 내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최소화 하고 폐기물 처리업체들의 수거, 운반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으로 한국테크놀로지의 건조기술을 활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회사는 폐기물 직접매립으로 폐기물 건조 후 감량화 사업 의존도가 높은 미국 내 폐기물 처리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