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컴투스(078340)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가 다음달 초에 열리는 한국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대규모 라이브 콘텐츠를 추가한다.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컴프매 LIVE)’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그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즌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콘텐츠는 지난 시즌 선수들이 아닌, 현재 활동 중인 라이브 선수들로만 즐기는 리그 콘텐츠다. 전일 실제 경기 결과와 그에 따른 선수들의 기록이 게임에 그대로 반영돼 마치 리그 경기를 직접 참가하는 듯한 사실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이용자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는 오는 시즌 개막 전까지 ‘컴프매 LIVE’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에게는 이번 사전등록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는 한정 아이템 ‘라이브배지’를 비롯해 다양한 선수 카드가 100% 지급된다.
한편 컴투스는 걸그룹 ‘여자친구’를 컴프매 LIVE의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여자친구는 광고와 게임 내 치어리더 시스템 등을 통해서 이용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컴투스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컴프매 LIVE'가 4월 한국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대규모 라이브 콘텐츠를 추가한다. 사진/컴투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