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애경에스티는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함께 디자인한 '홈즈 에어후레쉬 라인프렌즈 방향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홈즈 에어후레쉬 라인프렌즈 방향제는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브라운, 샐리, 코니를 피규어로 제작한 클립타입 차량용 방향제다.
홈즈 에어후레쉬 라인프렌즈 방향제는 라인프렌즈 각 캐릭터와 어울리는 향을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온순한 성격의 브라운에 어울리는 포근한 향의 브라운 머스크 ▲귀엽고 앙증맞은 외모의 샐리와 조화를 이루는 싱그럽고 편안한 허브향의 샐리 가든 ▲명랑하고 발랄한 성격의 코니와 적합한 화이트 부케의 매혹적인 향을 담은 코니 로즈 등 총 3종이 출시됐다. 가격은 각각 1만3500원(1.9ml)이다.
페어링 소취 효과를 적용해 불쾌한 냄새는 없애주고 은은한 향이 30일간 지속된다. 일반 제품이 냄새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잡아 뒀다가 조금씩 배출하는 형태라면 홈즈 에어후레쉬 라인프렌즈 방향제는 냄새 자체를 좋은 향으로 바꿔주는 방법이다.
홈즈 에어후레쉬 라이프렌즈 방향제는 다양한 사용방법으로 차내 인테리어 소품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360도 회전 클립을 사용해 차량 송풍구에 간편하게 꽂아 두거나, 양면 테이프로 대시보드 위에 고정시켜 사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애경에스티)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