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신한카드는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공식후원사로 참여해 영화제와 관련된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PIFF 신한 HI-POINT카드 nano’는 영화제 모든 상영작을 20%를 할인해 주며 영화제 기념품 현장 구매시 15%를 할인해 준다. 최고 5%의 포인트를 쌓아 주는 나노카드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5000매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인데, "출시 일주일 만에 3000매가 발급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고 신한카드 측은 밝혔다.

 

부산지역 대형 쇼핑몰에서 신한카드 사용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부산/동래/센텀시티), 롯데마트(사상/화명/동래/사하), 메가마트(동래/남천)에서 ‘신한 HI-POINT카드’로 당일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월 9일 부산 요트경기장에서 열리는 ‘LOVE PIFF Party’초대권(1인2매)을 선착순 500명에게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