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NH투자증권은 28일
만도(204320)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2분기 실적 개선 가능성이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고객다변화와 제품고도화 추이에 주목하자고 분석했다.
조수홍
NH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1분기 실적부진보다는 중국 로컬기업 등으로 고객다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과 DAS(운전자보조시스템·Driver assistance system) 부문의 중장기 성장 잠재력 등 제품고도화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0% 줄어든 1조2432억원, 영업이익은 18.2% 감소한 487억원으로 추정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4062억원, 747억원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