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뉴욕 증시가 관망세를 보이며 보합세에서 장을 시작했다.
31일(현지시간) 다우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1포인트(0.00%) 내린 1만7716.05로 시작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28포인트(0.00%) 오른 4869.57으로 출발했으며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0.18포인트(0.00%) 내린 2063.77로 장을 시작했다.
장 시작 전 미국 노동부는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가 전주 대비 1만1000명 증가한 27만6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6만5000명을 넘긴 것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