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형석기자]
엘비세미콘(061970)은 글로닉스의 시설 및 운영자금 차입금 등 채무를 인수한다고 1일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108억650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2.3%다. 채권자는 신한은행과 기업은행이다.
엘비세미콘은 "글로닉스의 해산(청산) 결의에 따라 지급보증과 담보제공한 채무를 인수한다"며 "인수금액 중 100억7100만원은 지난해 재무제표에 보증손실로 이미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