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형석기자]8퍼센트는 판교 테크노벨리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이날 임직원들은 점심시간부터 내내 츄러스와 커피 등을 인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말 대출채권 1000호 발행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는 "고금리 대출에 시달리는 많은 분들께 합리적 금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우리 사회에 자양분이 될 수 있는 소상공인, 기업의 자금조달을 돕고 있다"며 "금융에 새로운 혁신을 일궈가고 있는 8퍼센트에 큰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는 금융서비스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사진/8퍼센트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