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기업은행은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역대은행장을 초청해 은행 경영의 노하우와 경험을 듣는 '역대은행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19대 은행장을 지낸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을 비롯, 8명의 역대은행장과 윤용로 22대 현 은행장이 참석했다.
윤용로 은행장은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와 향후 은행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역대 은행장들과 의견을 나눴다.
◇ 사진 앞줄 왼쪽부터 시계반대 방향으로 이광수(12대), 유돈우(13대), 윤용로 은행장, 박성상(10대),
안승철(14대), 김승경(17대), 이용성(15대), 이우영(16대), 김종창(19대) 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 수석
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