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LG생명과학(068870)은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가 지난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제14회 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에 메인스폰서로 참가했다고 4일 밝혓다.
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는 전 세계 최대 규모 미용성형학회다. 올해는 세계 130여개국에서 약 1만여명 이상의 미용, 피부 성형 분야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안티에이징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의견을 공유했다.
이브아르는 국내 참가 기업 중 유일하게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90㎡의 대규모 부스 전시를 운영하는 한편 전문 의료진의 워크숍 강의와 부스 강의, 갈라 디너 행사 등을 통해 이브아르의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단독 이브아르 워크샵 강의로 한국과 이탈리아 등 국내외 유수 의료진 3인의 연자를 초청해 2시간 동안 3가지 세션의 강연을 진행했다. 서구일 모델로피부과 원장이 '동양인과 서양인의 얼굴 특성을 고려한 필러 시술'을 주제로 이브아르 컨투어 임상 결과 및 라이브 필러 시술 시연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LG생명과학 이브아르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이브아르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영향력 있는 학회에 참가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제품으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LG생명과학)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