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BNK금융지주(138930)가 국내 최초로 금융과 유통이 결합된 신개념 모바일 전문은행인 '썸뱅크' 출시를 기념해 '썸 앤 플러스 (SUM & PLUS)'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28일 출범한 '썸뱅크'는 BNK금융그룹과 롯데그룹이 제휴해, 간편 지문인식 로그인, 비대면 실명인증을 통한 간편 계좌개설(입출금·적금 듀얼통장)과 중금리 대출상품(3백만원 이내 소액대출, 3천만원 이내 일반대출), 적립된 롯데 L.Point 자동저축 기능, 간편송금, 특화카드 등을 탑재한 신개념 모바일 전문은행이다.
BNK금융지주는 썸뱅크 출시를 기념해 6월말까지 썸뱅크 앱(App) 설치 후 회원 가입만 해도 L.Point 1,000포인트를 지급하고 썸뱅크 계좌를 개설하면 3000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4월말까지 썸뱅크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100만원, 2등(3명) 30만원, 3등(10명) 10만원 등 총 44명에게 롯데 모바일상품권을, 60명에게는 세븐일레븐 디지털상품권(1만원)을 증정한다.
또 6월말까지 썸뱅크 계좌 개설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는 '썸뱅크 포인트 적금' 통장 만기시 0.1%의 추가 이율을 L.Point로 지급한다.
4월말까지 썸뱅크 페이스북(www.facebook.com/sumbanking)에 접속해 '좋아요'를 클릭 후 응원 댓글을 작성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주 100명씩을 추첨해 세븐일레븐 디지털상품권(5천원)을 증정하는 '썸뱅크 페이스북'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사진/BNK금융지주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