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다혜기자]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서울 낮 기온이 19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할 전망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 아침 기온은 6도, 낮 기온은 19도가 되겠다.
서울, 경기도와 일부 충청북도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은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