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포스코(005490)가 중국의 철강가격 약세 소식에 8거래일만에 다시 40만원대로 내려앉았다.
25일 오전 9시30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2.19%(1만1000원) 내린 4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철강가격은 당분간 약세 분위기로 횡보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단기적으로 철강업종에 대한 기대수익률을 낮춰야 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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