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국내 최대 업무용 소프트웨어 유통기업 다우데이타(대표 고윤홍
www.daoudata.co.kr)는 포춘코리아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조사 발표한 ‘2009 포춘코리아 500(한국5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포춘코리아500은 2년 뒤 전면 도입하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IFRS)를 적용해 각 기업의 재무수치와 위상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꼽히고 있다.
포춘코리아500에 선정된 다우데이타 측은 "지난해 매출성장으로 매출액 기준 371위, 당기순이익 기준 118위를 달성하며 한국 500대 기업에 새롭게 진입한 정보통신(IT)기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다우데이타는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오토데스크, 시만텍 등의 세계적 글로벌 기업의 국내 총판을 맡았고, 자회사로 IT서비스 분야의 다우기술과 다우엑실리콘을, 손자회사로 키움증권과 사람인HR 등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