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LG전자(066570)가 1분기 어닝서프라이가 기대되는 가운데 연이틀 상승세를 타고 있다.
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2.39% 오른 6만44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2일 기록한 신고가 6만6100원에 근접한 구간에서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현재 업계 컨센서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LG전자의 영업이익은 4500억원으로 전년대비 40% 이상 증가한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V와 생활가전의 마진 개선이 실적 개선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